p2p(Peer-to-peer)와 자유주의
통제의 유혹과 분권적 기술의 대결 2001-3-13 이 글은 New Scientist 誌에 실린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주겠다는 냅스터(Napster)의 비젼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냅스터의 그 정신만은 계속 살아 남을 것입니다. 음악 파일을 교환하는 여러 냅스터 유사 서비스들의 출현을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냅스터는 음악 불법복제를 가능케 한 서비스일 뿐만 아니라 인터넷이 돌아가는 방식에 일대 변화를 일으킨 주인공으로도 기억될 것이라는 얘길 하려는 것이죠. 냅스터는 피어-투-피어(peer-to-peer) 네트웍킹이라고 알려진 테크널러지를 선도했던 개척자입니다. "peer-to-peer networking"은 줄여서 P2P라고도 하죠...
테크
2020. 6.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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