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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헌의 경영/투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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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진접역) -> 천마산(천마산역) 종주

산행일자: 2026년 9월 26일 몇 번 갔던 철마산과 여러 번 갔던 천마산.둘 다 남양주에 있는 산이고 연계해서 다니는 산이다. 오늘은 남양주 진접역에서 철마산을 오른 뒤 천마산까지 종주한 다음에 천마산역에 내려서 원점회귀하는 다소 긴 코스를 간다. 진접역 2번 출구 부근의 공영주차장이다. 주말이라면 주변 식당가 갓길에도 많이들 주차하고 있다. 진접역 2번 출구에서 신도브래뉴 아파트 쪽으로 올라오거나 공영주차장에서 약간 내려오면 들머리가 나온다. 등산로 안내도에 나오는 것처럼 몇 개의 코스가 있다.종주 코스로는 주금산까지 가는 12.2km 코스와 천마산으로 가는 11.45km 코스가 있다.철마산, 천마산 모두 익숙한 산이기 때문에 우선 철마산->천마산 코스로 가본다. 철마산은 남양주 진접지구에 바..

산행과여행 2026. 9. 29. 02:38
샌프란시스코 (9) 여행 마무리

스탠포드 대학교를 둘러 본 뒤 Caltrain을 타고 호텔로 돌아 간다.역에서 내려서 호텔로 걸었다. 샌프란시스코로 돌아 오는 상행선은 승객이 많았다.샌프란시스코 도심에서 실리컨벨리 쪽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멘로파크니, 팔로알토니, 마운틴뷰니 하는 빅 테크 기업들 모여 있는 곳 주변의 집값은 엄청나다.아주 비싼 집이야 논외로 하더라도 방 3~4개 정도 되는 집들이 300,400만 달러를 넘는 게 많았다.우리 나라 돈으로 50억, 60억 원 이상 하는 것이다. 빅 테크 기업의 고연봉자들 때문에(?) 실리컨벨리나 샌프란시스코 집값이 많이 올랐다는 얘기도 들었다.그래서 오래 거주하던 사람들도 많이 밀려나게 되었다는 뉴스도 예전에 나온 것 같다. 실리콘벨리 지역을 가..

카테고리 없음 2026. 9. 29. 01:36
샌프란시스코 (8) 스탠포드 대학교: 후버 타워, 젠슨 황 엔지니어링 센터

캘트레인 팔로 알토(Palo Alto)역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캠퍼스로 들어 왔다.방문자 센터를 먼저 가보기로 했다.캠퍼스를 걸었다. 스포츠 센터 건물에 카페가 있다. 식사할 수 있는 메뉴도 있다. 샌드위치 괜히 포장해왔나 싶었다. 방문자 센터가 보인다. 방문자 센터 부근에 기념비가 있다. 앞면에는 스탠포드 대학교 출신의 올림픽 육상경기 출전 선수 이름들. 방문자 센터에 도착했다. 안에 들어가니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분이 있다.일단 후버 타워를 가보려 한다 했더니 지도를 주면서 자세히 설명해 준다. 마치 경주에 있는 건물들이 전부 기와 지붕 양식을 하고 있는 것처럼 스탠포드 대학교 내 건물은 색깔이나 지붕이 유사하다. 아주 수령이 많을 것 같은 교정의 나무들이 대학의 역사를 짐작케 한다. 현대식으로 조..

산행과여행 2026. 9. 28. 22:44
샌프란시스코 (7) 칼트레인 (Caltrain)

오늘은 딸과 둘이서 칼트레인(Caltrain) 기차를 타고 스탠포드 대학교를 간다. 칼트레인은 샌프란시스코와 남쪽의 실리콘벨리 지역을 연결해주는 기차.기차 타기 전에 점심 때 먹을 것을 사가려고 호텔 바로 근처에 있는 Gus's community market을 들렀다. LUMA 호텔은 부티크 호텔이 보통 그렇듯 조식당이 없다. 대신 근처에 괜챦은 식당이 많고 Gus's 같은 좋은 가게가 있어서 불편함은 없다. Gus's Market Gus's에 들어 가보니 생각보다 훨씬 큰 상점이고 구색이 아주 다양하다. 샌드위치도 만들어서 팔고 있다. 동남아시아 계열 쌀을 사용한 듯한 꼬들꼬들한 밥에 맛있는 볶음까지 갖춰져 있다. 이런 음식들이 깔끔한 종이 상자 포장에 제공되고 안에서 먹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오..

산행과여행 2026. 9. 26. 21:02
샌프란시스코 (6) 로컬 식당, 오라클 파크 야구장,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알카트라즈(Alcatraz)

샌프란시스코에 온 지 벌써 5일째다. 하루 하루 최대한을 느끼려고 노력하긴 했지만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기만 하다.인생은 여행과 같은 거라고 누가 그랬다.마감이 정해져 있지 않은 여행이다보니 느슨하게 살아지는 게 일상이었다면,일상으로 복귀할 날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여행의 시간은 더욱 아쉬운 것 같다. 오늘은 알카트라즈(Alcatraz)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티켓은 공식 사이트에서 미리 예매해둔 것이고 Day Tour다. 나쵸 하나를 추가했다. 투어 시작 시간이 2시 반 넘어서여서, 오전에 근처 식당에서 차분하게 식사를 할 예정이다.호텔 TV에 보니까 로컬 식당 광고가 나와서 알아 보니 거리도 가깝고 괜챦은 것 같다.딸이랑 같이 아침 먹으러 호텔을 나섰다. 루마 호텔 외부 모습이다.호텔 건물뿐만 아니..

산행과여행 2026. 9. 23. 17:51
샌프란시스코 (5) SF 현대미술관, IPPUDO, 시가(cigar)구입, LUMA 호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SF MOMA) 첫번째 숙소였던 햐얏트 리젠시 SOMA에서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겼다.짐 맡기는 비용은 따로 없었고 나중에 찾을 때 팁을 조금 드렸다. 호텔이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바로 근처여서 미술관을 보고 선물을 산 뒤에 다음 호텔로 가기로 했다.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에 왔다.마침 마티즈 전이 열린다고 광고를 많이 하고 있다.규모 면에서 뉴욕에 비교하기 힘들지만 걸어서 바로 가볼 수 있다는 게 좋다. 기념품 가게다.미술관 안으로 들어 갔다. 일반 입장료가 있고 여기에 마티스 전을 같이 관람하면 추가 요금이 있다. 미술을 잘 모르지만, 마티스라면 야수파의 상징 같은 화가로 알고 있다. 우선 친숙한 앤디 워홀 작품들을 감상했다. 워홀의 자화상이 있을 거라고는 예상 못 했..

산행과여행 2026. 9. 22. 14:47
샌프란시스코 (4) 엔비디아, 애플, 구글, Rossotti’s Alpine Inn

오늘은 실리콘벨리와 스탠포드 대학교로 가이드 투어가 있는 날이다.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예약했고 이후 컨펌 연락이 왔다. 여기 저기 다니며 사진만 찍고 오는 건 싫어서 가급적 기술 쪽 경험 많은 분이 가이드해주기를 바랬는데 마침 좋은 투어가 있었다. 오전에 가이드분이 호텔까지 픽업하러 와주셨다. 나와 딸, 가이드분 셋이서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처음의 조금 어색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를 바꿔주시려고 이것저것 질문을 하신다. 간단한 소개를 나누면서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남쪽 실리콘벨리로 출발한다. NVIDIA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엔비디아(Nvidia) 본사다.지금은 전세계 시가총액 1,2위를 다투는 기업이 되었지만 AI 붐이 본격화되기 전까지만 해도 게이머들에게만 알려져 있던 회사. 젠슨 황은 과거 우리 ..

산행과여행 2026. 9. 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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